BioLogos의 "Can Science and Scripture Be Reconciled?"란 제목의 글을 번역한 것이다.
Can Science and Scripture Be Reconciled?
과학과 성경은 조화될 수 있는가?
The heavens declare the glory of God...The law of the Lord is perfect, refreshing the soul. Psalm 19:1,7 (NIV)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영혼은 소생시키며… (시 17:1,9, 개정개역)
In Christian belief, God reveals himself in both the written book of the Bible and the created “book” of the natural world. Because of the consistent character of God, these two cannot conflict.
기독교 믿음에서, 하나님은 그 자신을 성경의 쓰여진 책과 자연의 창조된 책으로 드러내신다. 일관된 하나님의 성품 때문에 이 두 책은 충돌할 수 없다.
Yet at times they seem to say contradictory things to us about the origin and shape of God’s creation.
하지만 가끔은 그들이 하나님의 창조에 기원과 형태에 대해 모순되는 것들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What do we do when the results of science disagree with common biblical interpretations?
과학의 결과가 일반적인 성경 해석과 일치하지 않을 때 우리는 무엇을 하는가?
One response is to say that the Bible is right and science is wrong, but this often elevates a particular biblical interpretation to the authority of the Bible itself.
한 반응은 성경이 맞고 과학이 틀리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종종 특정 성경 해석을 성경의 권위로 높이는 것이다.
Scripture is always given and received within a cultural context.
성경은 항상 문화적 맥락에서 주어지고 받아 드려진다.
As we attempt to understand the Bible in today’s context, Christians sometimes disagree on the meaning of particular passages.
우리가 오늘날의 맥락에서 성경을 이해하려고 할 때, 기독교인들은 때때로 특정 구절의 의미에 대해 의견을 달리한다.
Some scriptural teachings, like the accounts of Jesus’ death and resurrection, have clear meanings that have been affirmed by the church throughout the centuries and around the world.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관한 설명과 같이 몇몇 성경적 가르침은 전세계 전세기를 거쳐 교회에서 확언되는 명백한 의미로 받아 드려진다.
Other teachings, like the baptism of adults vs. infants, are ambiguous and their interpretation has been debated for centuries.
성인과 유아 세례와 같은 다른 가르침은 애매하고 그들의 해석은 세기에 거쳐서 토론되어 왔다.
Some interpretations have been challenged and changed as Christians re-evaluated them in light of the whole of Scripture (the ownership of slaves serves as a dramatic example).
몇몇 해석은 기독교인들의 그들을 성경 전체를 조명해서 재해석하므로 도전 받고 변화되어 왔다. (노예에 대한 소유권은 가장 극적인 예로 적합하다.)
Church tradition has also been appropriately challenged as new historical or scientific evidence presents itself.
또한 교회 전통이 새로운 역사적 과학적 증거 제시로 적절히 도전 받아오고 있다.
Consider the scientific work of Galileo, which overturned an earth-centered worldview and thus irrevocably affected our interpretation of passages like Psalm 93:1.
갈릴레오의 과학적 업적을 생각해보라. 그것은 지구 중심의 세계관을 뒤집었고 그래서 시편 93:1과 같은 구절 해석에 확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Just as the Bible is always interpreted by fallible humans, so too science is the human interpretation of nature.
성경은 항상 실수를 할 수 있는 인간에 의해 해석되었던 것처럼, 과학은 자연에 대한 인간의 해석이다.
Thus, its theories are subject to critique and revision.
그러므로 과학의 이론은 비평 받고 개정되는 대상이다.
A good example is the racist ideas of “eugenics” in the late 19th and early 20th centuries, which were rightly questioned by many Bible-believing Christians.
좋은 예가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에 우생학이라는 인종차별적인 생각이다. 그것은 많은 성경을 믿는 자들이 당연히 의심했었다.
But science also has internal methods for reviewing evidence and weeding out errors (eugenics was eventually rejected by mainstream science).
그러나 과학은 또한 오류를 제거하고 증거를 검토하는 내부적인 방법을 가지고 있다(우생학은 주류 과학에서 결국 거절되었다.).
After theories are tested and refined by many scientists all over the world, they give an ever more reliable interpretation of physical reality.
이론들이 시험 받고 전세계 많은 과학자들에 의해 개선되어서, 그 이론들은 물리적 실재의 좀더 믿을 수 있는 해석을 준다.
This is true of many aspects of evolutionary theory, which have been tested and confirmed by numerous scientists in many fields over a long period of time.
진화이론의 많은 측면은 사실이고 이것은 오랜 기간 동안 많은 분야의 수많은 과학자들에 의해 시험 되어지고 확인된 이론이다.
Scientific data can sometimes serve as God’s way of warning us when we are standing too close to the scriptural “picture,” or at the wrong angle, or with the wrong expectations.
우리가 성경 문자적 묘사에 너무 가까이 가거나 잘못된 각도 또는 틀린 기대를 가지고 있을 때 과학적 자료는 때때로 우리를 경고하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역할을 할 수도 있다.
The purpose of science is not to verify nor to add to inspired Scripture, but science can help us eliminate improper ways of reading it.
과학의 목적은 성경을 확인하거나 직관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성경을 읽은 부적절한 방법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Likewise, Christians should thoughtfully and appropriately encourage science to rigorously test its own theories and question its own assumptions, especially when science appears to contradict Scripture.
마찬가지로, 기독교인들은 심사숙고하고 적절하게 과학이 그 이론을 엄격히 시험하고 그 가정에 의문을 갖는데 격려해야 한다. 특히 과학이 성경과 대립한다고 나타날 때 더욱 그래야 한다.
Yet because they are both means of God’s revelation of himself to us, they must work together towards an ultimate harmony.
그러나 성경과 과학은 모두 하나님께서 그 자신을 우리에게 드러내시는 수단이기 때문에 궁극의 조화를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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