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8

[이재하 목사님 요한계시록 전장집회 내용 정리] 서론




  • 성경 원문
    • NT - Nestle Aland (우리가 쓰는 성경 원문)
      • 여러 원문을 이용해서 어떤 것이 맞는지 확인하고 판단한것
      • 독일에서 성령님의 인내보다는 인본주의적 자유주의 신학을 바탕이다.
    • KJV - TR를 원문으로 사용 - Testus Receptus
      • 하나의 원문
      • TR 하나의 원문을 가지고 KJV을 번역함.
      • 인간의 판단으로 여러 원문에서 선택한 것이 아님
  • TR와 NT 원문이 차이가 있음
    • 666을 예로 들어보면
      • NT는 단순히 6백 6십 6으로 해석
      • RT는 헬라어로 글자 3개만 있다. 의미는 6백6십6이지만 성경에서 666을 짐승의 이름 또는 짐승의 표라고 했기 때문에 헬라어 음이름으로 하면 [Ch], [X], [S]이 짐승의 이름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 하지만 NT는 이런 음이름 의미가 생략된 것이다.
  • KJV 한글 버젼은 너무나 오류가 많다.
  • TR 버젼에 대해서
    • 당시에 안디옥 교회, 알렉산드리아 교회, 예루살렘 교회가 3개 큰 교회였다. 
    • 안디옥 교회와 알렉산드리아는 서로 경쟁적이었다.
    • 알렉산드리아 교회는 좀 철학적이었다. 그래서 성경의 내용을 좀 상징적으로 보았다.
    • 하지만 안디옥 교회는 성경을 문자적, 역사적으로 봐서 있는 그대로 보았다.
    • 그래서 안디옥 교회은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을 강조했음
    • 알렉산드리아는 예수님의 신성을 강조했음.
    • 이렇게 안디옥과 알렉산드리아가 서로 대립하다가 결론은 로마에서 결론이 남
    • 로마가 법적으로 발달했다. 그래서 법적으로 판단했다.
    • 예루살렘 교회는 사실 나중에 사도가 하나도 남지 않아서 정통이 안디옥과 알렉산드리아로 갔고 결국에는 로마가 그 정통을 가지고 감
    • 이외에도 콥틱교회가 에디오피아 교회가 있다. 
    • 에디오피아 교회는 4복음서 다음으로 중요한 에녹서를 인정하고 있다. 에녹서로 계시록의 수수께기 부분을 해석해 준다. 다양한 천사의 이름도 나온다.
    • 하지만 로마에서는 에녹서를 금지시켰다. 에녹서를 믿으면 이단이라고 했음.
    • 안디옥에서 지켜온 비잔틴 사본이 TR이다.
  • 사도 요한에 대해
    • 안디옥에서는 사도 요한을 중요하게 생각. 반면 로마는 베드로를 중요하게 생각.
    • 그래서 그리스 정교회는 사도 요한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사도 요한을 St. John the divine 이라고 부름.
    • Philip Shaff의 교회사를 참조해서 요한 공부를 했음
    • 베드로는 행동의 사도. 요한은 묵상과 명상, 사랑의 사도였음. 바울은 믿음과 복음 전달의 사도.
    • 사도 요한은 성모 마리아를 돌봐야할 의무가 있었음
    • 사도 요한은 결혼하지도 않고 마리아를 돌봤을 것이다. 그래서 외부적으로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았다.
    • 사도 요한은 사도라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없었다. 그래서 자신을 그냥 형제라고 표현한다.
    • 신사도 운동에서 자신이 사도라고 주장하는 것은 거짓일 수 있다.
    • 요한계시록을 이해하기 위해서 요한을 알아야 한다.
    • 계시록이 쓰여진 95-96년에 가장 심한 박해가 있었다. 이미 바울과 베드로, 그리고 형제들도 죽은 상황이고 요한도 강제 수용소에 있는 상황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절망적인 상황에서 아주 큰 영광인 계시록이 주어졌다.
  • 요한계시록은 왜 쓰여졌나?
    • 요한계시록의 신부와 이스라엘을 알아야 한다.
    • 이스라엘을 알아야 한다.
    • 요한계시록은 신부나 기다리는 여인에게 두려운 책이 아니라 마귀가 두려워하는 책이다.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 계시록은 우리에게 격려의 책이다. 오히려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 환란이 중요한 주제이다.
  • 천년왕국에 대해
    • 후천년설을 폐기
    • 전천년설과 무천년설이 있음
      • [계20:1-3] 요한계시록 20:
        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 전천년설
        • 예수님 재림 후 천년왕국 - 천년왕국에서 왕이 되시려고 예수님이 오신다는 말
        • 재림 후 용=마귀=사탄=뱀을 잡으러 오심. 사탄이 만국을 미혹하는데 예수님께서 사탄을 결박하기 때문에 천년동안 사탄이 활동을 못함.
        • 사탄이 어디에 결박되는가? - 계20:3에 무저갱에 갇힘
        • 성결교회는 교단에 전천년설을 교리에 정하고 있다.
      • 무천년설
        • 예수님 초림 때 용이 무저갱에 간다. 교회 시대가 바로 천년왕국. 이것 때문에 교회천년설.
        • 카톨릭에서 무천년설을 주장. 로마 교황이 이 천년을 다시리는 왕이라고 생각
      • 후천년설
        • 전세계가 예수를 다 믿고 천년왕국이 오고 그다음 예수님께서 재림
        • 이것은 1,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면서 이 후천년설이 설득력 약해짐
  • 메시아를 기다리는 것은 말씀을 보고 기다리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이 오시는 대로를 닦고 기다리는 것이다.
  •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12별의 관을 쓴 여자는? 
    • 마리아/이스라엘/교회 3가지 설이 있음
    • 예수님이 반석위에 교회를 세운다는 반석의 의미는? 여성명사 페트라를 사용. 여기서 반석은 예수님께서 발을 딛고 있는 그 반석. 그 반석은 예수님 자신을 의미
    •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심. 교회 다음에 예수님이 아님
    • 예수님 이전에는 이스라엘.
    • 교회 안에는 이스라엘과 이방인이 한 새사람된 것임. 교회와 이스라엘이 대립되는 것이 아님.
    • 교회 안에 유대인이 빠지면 반쪽짜리 교회이다.
    • 이방인의 수가 차면 유대인이 믿게 된다. 
    • 이스라엘이 믿어야 완벽한 신부가 된다.
    • 그래서 여자는 구약성경에는 이스라엘이고 신약에는 교회. 유대인과 이방인이 포함된 교회.
    • 이 여자. 즉 교회가 전 3년반동안 광야로 간다.
    • 이 광야를 지나서 마침내 가나안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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